CU, 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아멜리아 파크' 와인 국내 첫선

입력 2023-11-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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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서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아멜리아 파크'와 단독 제휴를 맺고 '트렐리스 와인' 2종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가 서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아멜리아 파크'와 단독 제휴를 맺고 '트렐리스 와인' 2종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가 서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아멜리아 파크'와 단독 제휴를 맺고 '트렐리스 와인' 2종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멜리아 파크는 유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가 선정한 '5레드 스타 와이너리'를 포함해 300개 이상 각종 타이틀을 거머쥔 서호주 최고의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올해의 와인 메이커 수상에 빛나는 제레미 고든과 협업을 통해 '트렐리스' 2종을 CU 단독 출시하게 됐다.

이건준 대표와 제레미 고든은 기념식 자리에서 호주 와인 시장, 한국 편의점 업계의 주류 트렌드 등 폭 넓은 주제로 대화했고 향후 와인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호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아멜리아 파크 와인은 트렐리스 까버네 멜롯(2만4900원)과 트렐리스 소비뇽 블랑 세미용(2만4900원) 2종이다.

출시 기념으로 이 달 말까지 KB페이로 결제 시 와인 한 병당 2만4900원에서 20% 할인한 1만9920원에 판매한다.

CU는 와인 수요가 높아지는 연말 모임 시즌을 앞두고 11월 와인 스페셜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획전 상품들은 11월 한 달간 KB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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