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입력 2023-11-02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샤를드골 국제공항서 14개 광고판 통해 홍보

▲삼성전자가 최근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14개의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14개의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파리에 입국하는 길목인 샤를드골 국제공항 2E 터미널 입국장에서 14개의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샤를드골 공항 이용객들은 100m 이상의 이동 동선에 연달아 자리 잡은 광고판에서 다양한 갤럭시 광고와 더불어 부산의 인상적인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부산엑스포 홍보 이미지를 접할 수 있다.

이곳은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등 주요 항공편이 이용하는 위치이며, 삼성전자는 2030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11월 28일 BIE 제173회 총회 때까지 파리에서 부산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등 글로벌 주요 행사에 맞춰 부산 엑스포 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총 90% 증발한 만트라 코인…'먹튀'냐 '조정'이냐 대혼돈
  • 오세훈·유승민 지지표 한동훈으로...尹, 홍준표 지지시 요동[디지트라다무스:AI무당]
  • 치솟은 美국채 금리에 채권개미 ‘엑소더스’
  • '최강야구'에서 '불꽃야구' 준비 마친 박용택…새 장비 스포됐다
  • ‘관세 리스크’ 악재인가 반사이익인가…셈법 복잡한 HMM
  • 아무도 안온다… 엑시트만 남은 10년의 민낯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①]
  • 눈 뜨면 달라지는 美 관세 정책…롤러코스터 타는 기업들 '패닉'
  • "사람인 줄 알았는데"…내가 선택한 남자친구가 AI라고? [이슈크래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69,000
    • +0.57%
    • 이더리움
    • 2,37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481,600
    • -4.16%
    • 리플
    • 3,108
    • -0.22%
    • 솔라나
    • 189,800
    • -2.22%
    • 에이다
    • 927
    • -1.8%
    • 이오스
    • 891
    • -1.22%
    • 트론
    • 367
    • -1.08%
    • 스텔라루멘
    • 34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990
    • -1.37%
    • 체인링크
    • 18,400
    • -1.23%
    • 샌드박스
    • 373
    • -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