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출입 의혹' 유흥업소 직원도 경찰 조사

입력 2023-11-02 16:56 수정 2023-11-02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사건의 피의자 중 한 명인 강남 유흥업소 직원이 경찰에 출석했다.

인천경찰청은 2일 마약 투약 혐의가 의심되는 유흥업소 직원A 씨(26.여)를 소환해 조사했다. A 씨는 해당 업소에서 일하면서 마약류에 해당하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내사중인 재벌가 3세 B씨와도 연결고리가 있는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A씨를 소환해 B씨를 포함한 내사자들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취재한 것으로 보인다.

A씨가 근무한 유흥업소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며 고소득층을 주요 고객으로 한다. 해당 업소의 실장은 이미 구속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54,000
    • -0.05%
    • 이더리움
    • 4,667,000
    • +5.66%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7.29%
    • 리플
    • 1,972
    • +25.85%
    • 솔라나
    • 360,900
    • +6.18%
    • 에이다
    • 1,209
    • +9.31%
    • 이오스
    • 970
    • +7.66%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9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1.97%
    • 체인링크
    • 21,050
    • +3.49%
    • 샌드박스
    • 491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