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가 장 초 2000만 주 넘는 물량이 모두 체결되며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이 시작된지 18분 만에 거래량은 7300만주를 돌파했다.
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5.24% 오른 4220원에 거래 중이다.
영풍제지는 이날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영풍제지는 지난 26일 거래 재개 후 6거래일 연속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한 바 있다. 이는 2015년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후 가장 긴 하한가 기간이었다.
하한가가 풀리면서 주가 반등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이른바 ‘하따(하한가 따라잡기)’ 투자심리가 작용돼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7300만주를 넘어섰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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