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은 3일 SK이노베이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사들의 전동화 전략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합작ㆍ단독공장 증설 스케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드 JV(합작법인)의 경우 2026년 예정된 켄터키 2공장 가동 연기를 검토 중이지만 테네시, 켄터키 1공장은 계획대로 2025년 양산에 돌입한다"며 "현대차 JV는 공장 준공 시기가 일정보다 앞당겨지면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SK온은 3일 SK이노베이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사들의 전동화 전략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합작ㆍ단독공장 증설 스케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드 JV(합작법인)의 경우 2026년 예정된 켄터키 2공장 가동 연기를 검토 중이지만 테네시, 켄터키 1공장은 계획대로 2025년 양산에 돌입한다"며 "현대차 JV는 공장 준공 시기가 일정보다 앞당겨지면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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