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채권금리 하락 마감...국고3년 3.81%(4bp↓)

입력 2009-05-25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 금리는 25일 하락해 마감했다.

채권 금리는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도 큰 움직임 없이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지다가 장 막판에 하락하며 끝났다. 북한 핵실험보다 국고채 20년 입찰과 통안채 2년물 입찰이 무난히 끝난 것에 더욱 무게를 두는 분위기였다.

25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은 4bp 하락한 3.81%, 국고 5년은 3bp 하락해 4.52%을 기록했고 국고 1년의 경우에는 3bp 하락한 2.50%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3bp 하락해 5.05%, 20년물은 1bp 하락한 5.33%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5bp 하락한 2.54%, 2년물도 1bp 하락한 3.46%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41%, 91일물 CP금리도 전일과 같은 3.02%로 고시됐다.

국채선물 6월물은 23틱 상승한 111.09으로 마감됐다.

외국인들이 하루 만에 다시 대량 매수를 보이면서 국채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장 막판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 폭을 키웠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자산운용이 227계약, 외국인이 3223계약, 보험이 640계약 각각 순매수를 보였고 반면 은행은 1737계약, 증권선물이 2471계약, 개인이 21계약 각각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5만8250약으로 전일보다 크게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06,000
    • +0.94%
    • 이더리움
    • 3,558,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75,400
    • +0.17%
    • 리플
    • 778
    • -0.26%
    • 솔라나
    • 208,400
    • +1.17%
    • 에이다
    • 530
    • -0.56%
    • 이오스
    • 718
    • +0.7%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34%
    • 체인링크
    • 16,800
    • +1.14%
    • 샌드박스
    • 394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