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미래차 부문 지역특화프로젝트 선정

입력 2023-1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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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기업 집중 육성

▲경기TP 전경. (경기TP)
▲경기TP 전경. (경기TP)
경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프로젝트인 '미래차 전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경기TP는 경기도형 미래차 혁신생태계 조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완성차와 2~3차 협력사간의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의 현안을 함께 해결했다.

또 지역대학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 재직자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20개사의 사업화 집중 지원 등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책자금 지원과 수출바우처 지원을 포함한 중기부 핵심 사업 5개와 미래차 사업화지원 등 경기도의 핵심사업 7개사를 기업의 니즈에 맞게 이어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업에 선정되는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은 1개의 분절된 단위사업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여 개의 사업 자금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유동준 원장은 “이번 중기부 지역특화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경기도의 미래차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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