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마트건설대상] ㈜부영주택, 사회 공헌과 후분양 주택 공급으로 기업 역할 ‘선도’

입력 2023-1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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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사옥 (자료제공=㈜부영주택)
▲㈜부영주택 사옥 (자료제공=㈜부영주택)
㈜부영주택은 대한민국 주거문화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과 후분양 아파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부영주택은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영주택은 국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주택 브랜드 ‘사랑으로’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약 30만 가구에 이르는 아파트를 지었다. 특히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사명감과 확신을 가지고 약 23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공급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우선 전국 학교 100여 곳의 기숙사 ‘우정학사’를 기증했다.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해외 600여 곳에 초등학교 건립을 지원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에 디지털피아노 7만 여대와 교육용 칠판 60만여 개를 기증했다. 국내에 온 해외 유학생들에게는 매년 두 차례로 나누어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또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국내 구호 성금 기탁은 물론,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지원 등 해외 구호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영주택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회사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전국 부영아파트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 중이다.

지역 인재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 대학의 존립 위기감이 커지는 것에 공감한 ㈜부영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창신대학교를 2019년 8월에 인수했다. 이후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지원’이라는 전국 최초 장학 혜택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부영그룹과 창신대는 연계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주거 안정을 위해 후분양 단지 공급에도 앞장서고 있다.㈜부영주택은 부영부산신항 7블럭에 위치한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후분양 단지는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어 부실시공 ,하자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요자들의 우려를 덜어주고 있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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