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마음건강 위해 '홀가분 힐링캠프' 운

입력 2023-11-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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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홀가분 힐링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홀가분 힐링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29일까지 경기 이천시, 충북 제천시, 경북 청송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서비스 엔지니어 및 상담사 180여 명이 참여하는 '홀가분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홀가분 힐링캠프는 일상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업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힐링 워크숍이다. 2013년 도입 후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홀가분 힐링캠프는 상, 하반기로 나눠 두 번 진행됐다. 임직원의 심리 안정과 재충전에 초점을 맞췄다.

상반기에는 서비스 엔지니어, 상담사 등 240여 명이 참여했다. 경주시, 양평군 등 8개 지역에서 1박 2일 동안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 힐링캠프는 인식-회복-채움 3단계 과정으로 건강한 마음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내면의 나'를 치유하는 명상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 △개인 성향 분석을 통한 관계성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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