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국내 최대 NFT 알파 커뮤니티 ‘서치파이’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3-11-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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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파이 트위터 채널 합산 32만 등 약 50만 웹3 이용자 보유
추후 네오핀 글로벌 사업 확대 및 파트너사 사업 확대 지원

▲네오핀이이 국내 최대 NFT 알파 커뮤니티 ‘서치파이’와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공=네오핀)
▲네오핀이이 국내 최대 NFT 알파 커뮤니티 ‘서치파이’와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공=네오핀)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이 국내 최대 대체불가토큰(NFT) 알파 커뮤니티 ‘서치파이’와 글로벌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알파 커뮤니티’는 가장 먼저 프로젝트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집단을 뜻한다. 서치파이는 트위터 채널 합산 32만 명, 디스코드 14만 명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다. 특히 해외 비중이 87% 이상으로 한국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 높으며, 활성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에는 글로벌 NFT 올인원 플랫폼을 런칭할 계획도 갖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NFT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치파이 커뮤니티를 통해 네오핀과 NFT 파트너사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검증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네트워킹도 본격 추진한다. 또한 향후 신규 웹3 프로젝트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서치파이는 프로젝트 발굴부터 붐업까지 웹3의 ‘A to Z’가 가능한 만큼 네오핀과 파트너사들의 글로벌 흥행에 큰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함께 블록체인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글로벌 웹3 프로젝트 발굴 및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진 서치파이 대표는 “서치파이는 웹2에서 웹3으로의 온보딩을 추구하는 프로젝트들과의 효과적인 협업 등을 통해 생태계에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핀과 같은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프로젝트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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