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가정 밖 청소년 지원 노력 종사자 표창

입력 2023-1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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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2023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힘쓴 청소년복지시설 종사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9일 여가부는 "청소년복지시설 내 타 청소년의 본보기가 되는 청소년에게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등 총 20점을 시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소년복지시설은 가정 내 갈등과 학대, 방임 등의 이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다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년 현재 전국에 청소년쉼터 138개소, 청소년자립지원관 13개소, 청소년회복지원시설 17개소 등 총 16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 우수기관, 공로자, 종사자에는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 이성은 스마일내과의원 원장, 변경애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가정폭력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함을 바탕으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3명의 청소년이 장관상을 받는다.

올해 시행된 '청소년자립지원관 종합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이용형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도 장관상을 받는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가정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청소년복지시설이 가정 밖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보호뿐 아니라 자립 지원을 보다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 보고대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동자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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