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주방가전 직접 경험하세요"…LG전자, 전국 100개 인기 숙소서 이색 마케팅

입력 2023-11-13 10:00 수정 2023-11-13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부터 전국 100개 숙소에 주방가전 체험공간 마련

▲LG전자 모델들이 충북에 위치한 숙소인 동락에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인덕션, 와인셀러, 퓨리케어 정수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충북에 위치한 숙소인 동락에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인덕션, 와인셀러, 퓨리케어 정수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LG 주방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100개의 인기 숙소에서 이색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주 폴개우영, 경북 하루연가, 충북 동락, 강원 서로하우스, 전남 스테이황룡 등 전국 100개 유명 숙박업소에서 고객이 디오스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와인셀러와 퓨리케어 정수기를 체험하는 ‘LG 키친 트립’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식기세척기 등 LG 주방가전이 주는 편리함을 여행지에서 많은 고객이 체험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주방가전 사용에 익숙지 않은 MZ세대 고객에게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신 LG 주방가전을 여행 중에 체험하고 싶은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행할 지역에 있는 이벤트 숙소를 선택 후 예약하면 된다.

LG전자는 숙소별로 마련된 주방가전으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숙소를 방문한 고객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을 이용해 만든 요리와 적정 온도에 맞춘 디오스 와인셀러의 와인과 함께 특별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식사를 끝낸 후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로 설거지는 물론 퓨리케어 정수기를 이용해 따뜻한 차를 마시며 온전한 쉼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디오스 식기세척기와 퓨리케어 정수기를 증정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으로 식기를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데 탁월하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는 국내 최초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해 음성만으로 출수량을 10밀리리터(㎖) 단위로 정밀하게 설정하고 물을 받을 수 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은 쿼드 인버터 기술로 가열 성능이 떨어지는 저효율 인덕션 용기를 써도 음식을 2배 이상 빠르게 조리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는 와인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객이 LG 주방가전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LG 프리미엄 가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46,000
    • -1.17%
    • 이더리움
    • 4,624,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2.3%
    • 리플
    • 1,916
    • -6.58%
    • 솔라나
    • 346,500
    • -3.13%
    • 에이다
    • 1,378
    • -7.7%
    • 이오스
    • 1,130
    • -1.65%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0
    • -1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4.12%
    • 체인링크
    • 24,230
    • -3.12%
    • 샌드박스
    • 1,094
    • +5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