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4년 만에 주택업계와 '2023년도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 개최

입력 2023-11-13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9∼10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도 주택업계실무자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HUG)
▲이달 9∼10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도 주택업계실무자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HUG)

1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9일~10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주택업계 실무자를 초청한 '2023년도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2019년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전국 50여개의 시공사, 신탁사 등 주택업계와 주택협회(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보증제도 주요 개선사항 안내, 각종 건의사항 수렴 및 현안 공유 등이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최근 HUG의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궁금증들이 워크숍을 통해 많이 해결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한 소통 자리가 지속적으로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태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주거 복지 증진과 주택업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과 성장을 위해 HUG와 주택업계가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작년 말부터 PF대출 및 중도금 대출의 보증 대상과 요건 완화 등 주택업계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실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PF대출 보증 대상 및 한도 추가 확대, 보증 요건 추가 완화 등을 추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93,000
    • +0.36%
    • 이더리움
    • 4,724,000
    • +7.39%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3.8%
    • 리플
    • 1,947
    • +24.17%
    • 솔라나
    • 366,000
    • +8%
    • 에이다
    • 1,233
    • +11.89%
    • 이오스
    • 965
    • +5.46%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6
    • +18.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11.26%
    • 체인링크
    • 21,300
    • +3.55%
    • 샌드박스
    • 49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