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윤재웅 총장(왼쪽)과 구재상 석좌교수(오른쪽) (동국대 제공)
동국대는 14일 오전 동국대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구 석좌교수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 석좌교수는 미래에셋 창립멤버로 미래에셋 자산운용 총 책임자(부회장)를 지냈으며, 총 70조 원의 펀드를 운용하며 한국 펀드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
구 석좌교수는 한국경제신문 다산금융인 상과 한국펀드평가 한국펀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에 5년 연속(2007~2012) 선정되기도 했다.
구 석좌교수의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