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6일 지난 4월 매출액이 1조8203억5300만원으로 전월대비 5.91% 줄었으나 전년동월대비 15.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업분야별로 조선 부문의 신규 수주는 3월에 이어 전무했으며 전기전자에서 11억500만달러의 수주를 받아 전월대비 28.34%, 전년동월대비 14.63% 증가했다.
해양 부문은 1억3800만달러, 플랜트 7900만달러, 엔진기계 6억1000만달러, 건설장비 3억2300만달러를 기록해 총 수주는 누계를 기준으로 22억5500만달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