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표 자진 사의 표명 후 첫 이사회…차기 대표 논의 전망

입력 2023-1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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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증권

16일 키움증권 이사회가 개최된다.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의 자진 사의 의사 표명 뒤 첫 이사회인 만큼 차기 대표이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키움증권은 이사회를 진행한다. 이날 이사회는 통상 계열사 간 거래와 같은 경영 내역을 보고하는 정기이사회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황 대표가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상태이므로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인사 관련 안건이 추가돼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 대표는 9일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키움증권은 10월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으로 미수금 4943억 원이 발생했으며, 반대매매로 회수한 금액은 610억 원에 불과해 아직 4333억 원의 미수금이 남아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사회 안건 등 세부사항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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