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도 전기차 탄다

입력 2023-11-16 2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차)
(사진제공=현대차)

교황청은 15일(현지시간)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과 2030년까지 모든 공용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폭스바겐에서 전기차 2대를 인도받았고 내년에는 40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공용차의 범주에는 교황청 고위 성직자들이 공무 시 사용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건물 유지 보수, 정원 관리, 배달용 차량이 포함된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폭스바겐 전기차로 갈아탈 전망이다. 현재 교황은 이탈리아 국민차인 피아트의 500L 흰색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신자와 만날 때 이용하는 의전차량인 포프모빌(교황의 차량)까지 전기차로 교체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현재 교황은 포프모빌로 메르세데스-벤츠를 타고 있다.

교황청은 이들 차량을 중장기 렌트할 예정이나 관련한 계약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교황청은 이번 계약이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는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 매각'에 반기 든 노조…AI 체질개선 변수로
  • 증권사 리포트는 늘 ‘목표가 상향’⋯하락 종목 43%인데 하향 의견은 8% 그쳐
  • 이세웅 지사 ‘주식 잭팟’에 1587억 전체 1위⋯이 대통령 50억원 보유 [재산공개]
  • 단독 40년 된 벽제화장터 현대화 사업 착수…복합도시기반시설 전환 추진 [화장터, 기피 넘어 공존으로①]
  • “라면값 인하, 체감 안되네요”…쉽게 채우기 힘든 장바구니(르포)[물가 안정 딜레마]
  • '나솔' 30기, 영수♥옥순 최종커플⋯영식 선택한 영자 "아직도 모르겠다"
  • 짙은 안개 덮친 출근길…건조특보에 화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71,000
    • +1.01%
    • 이더리움
    • 3,240,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42%
    • 리플
    • 2,114
    • -0.05%
    • 솔라나
    • 137,200
    • +1.03%
    • 에이다
    • 404
    • +1.51%
    • 트론
    • 469
    • +2.63%
    • 스텔라루멘
    • 266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80
    • -0.05%
    • 체인링크
    • 14,020
    • +1.59%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