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4%로 소폭 하락…무당층 27%로 2%p 상승[한국갤럽]

입력 2023-11-17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갤럽 조사 결과…국민의힘 35%·민주 33%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하는 응답은 34%였다. 이는 직전 조사(7∼9일)보다 2%포인트(p) 내린 수치다. 반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는 56%로 직전 조사보다 1%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4%), '국방/안보'(6%),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5%), '경제/민생', '전반적으로 잘한다', '공정/정의/원칙'(이상 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22%), '독단적/일방적'(8%), '소통 미흡', '외교'(이상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인사(人事)', '서민 정책/복지'(이상 4%) 등이 거론됐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자(74%), 70대 이상(68%) 등에서 많았다. 부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89%), 40대(75%) 등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은 56%, 중도층은 27%, 진보층은 12% 등으로 각각 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에서 긍정 평가가 55%로 부정 평가 31%보다 많았고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긍정 53%·부정 39%), 70대 이상(긍정 68%·부정 25%)에서 긍정 평가가 더 많았다. 18∼29세, 30대, 40대, 5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5%로 직전 조사보다 2%p 내렸으며, 더불어민주당은 33%로 1%p 내렸다. 정의당은 3%로 1%p 올랐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7%로 2%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3%였고 '좋아질 것'은 18%, '비슷할 것'은 26%였다. 앞으로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나빠질 것' 31%, '좋아질 것' 15%, '비슷할 것' 53% 등으로 나타났다. 향후 1년간 국제 분쟁에 대해서는 '증가할 것' 54%, '감소할 것' 12%, '비슷할 것' 26% 등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57,000
    • -2.97%
    • 이더리움
    • 2,890,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67,000
    • -0.45%
    • 리플
    • 2,025
    • -4.12%
    • 솔라나
    • 119,900
    • -4.46%
    • 에이다
    • 379
    • -2.82%
    • 트론
    • 407
    • -0.97%
    • 스텔라루멘
    • 22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60
    • -2.9%
    • 체인링크
    • 12,320
    • -2.84%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