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김채빈 기자,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서 ‘우수상’

입력 2023-11-17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2023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서 시상식 열려

▲김채빈(가운데) 이투데이 기자가 16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이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진행한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진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채빈(가운데) 이투데이 기자가 16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이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진행한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진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투데이 사회경제부 김채빈 기자가 16일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최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진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은 전날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3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은 8인의 심사위원들이 2주간의 심사를 거쳐 6개 언론사와 기자 부문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투데이 김채빈 기자가 16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이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진행한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진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투데이 김채빈 기자가 16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이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진행한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진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채빈 기자가 기자(진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보도물은 ‘사각지대 범죄 늘어나는데…감시할 눈 서울 자치구별 최대 3.5배’다. 해당 보도는 서울 시내 범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비용 등 문제로 자치구별 CCTV 수가 많게는 3배 넘게 차이가 나는 상황을 지적했다.

최종천 심사위원장(글로벌경제신문 대표)은 “인터넷신문들이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협회가 제정한 언론윤리헌장에 부응해 열과 성을 다해 취재현장을 뛰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며 “활동 내용의 충실성, 사회적 파급력, 혁신성, 시의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체부문 대상에는 여성경제신문이 선정됐으며 기자 부문 대상은 더스쿠프 김정덕·이혁기 기자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는 김미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인터넷매체 대표 및 언론윤리대상 수상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68,000
    • +3.81%
    • 이더리움
    • 2,84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88,500
    • -0.49%
    • 리플
    • 3,485
    • +2.86%
    • 솔라나
    • 195,100
    • +6.03%
    • 에이다
    • 1,094
    • +4.79%
    • 이오스
    • 753
    • +2.03%
    • 트론
    • 329
    • -1.79%
    • 스텔라루멘
    • 414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2.29%
    • 체인링크
    • 21,200
    • +10.02%
    • 샌드박스
    • 422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