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퇴사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963명 대상 ‘퇴사 욕구와 이유’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4%가 ‘퇴사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퇴직하려는 이유로는 ‘이직해서 연봉을 높이기 위해(25.6%)’, ‘회사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22.7%)’, ‘더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서(13.3%)’, ‘회사 사람들이 싫어서(11.6%) ’순이다. 퇴사 욕구가 가장 큰 연차는 ‘3년 차(34.6%)’, ‘신입~1년 차(22.9%)’, ‘2년 차(18.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