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종영, 남궁민X안은진 절절한 해피엔딩…시청률 12.9% 자체 최고 경신

입력 2023-11-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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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연인' 캡처)
(출처=MBC '연인' 캡처)

드라마 ‘연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최종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8%까지 치솓았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역도로 몰린 이장현(남궁민 분)의 위기와 아버지 장철(문성근 분)과의 관계를 비롯해 유길채(안은진 분)와 이장현의 극적인 재회가 담겼다.

위기 속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아남은 장현은 기억을 잃었음에도 길채가 남긴 말들을 떠올리며 길을 떠났고, 결국 길채가 살고 싶어하던 능군리에 집을 짓고 살았다. 먼 길을 돌아 능군리로 돌아온 길채는 장현의 존재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장현은 길채를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길채가 은가락지를 건네자 기억을 되찾은 장현은 “기다렸어. 그대를. 여기서. 아주 오래”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먼길을 돌아 만난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꼭 껴안았고 그렇게 엔딩을 맞았다.

한편 지난 8월 처음 방송된 ‘연인’은 5.4%로 시작해 1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총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20회를 기획했으나, 작품 완성도를 위해 1회 연장을 결정하고 21회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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