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SEC,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3’ 챌린지 분야 최우수상

입력 2023-11-2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소속
이명수 수석, 김준석 주임, 김승학 주임, 정현우 연구원
DFC 2023 ‘챌린지’ 분야에서 최우수상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이 17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3’ 시상식에서 '챌린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한국정보보호학회 원유재 회장(왼쪽부터), 안랩 ASEC 김준석 주임, 김승학 주임, 이명수 수석, 정현우 연구원 (사진제공=안랩)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이 17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3’ 시상식에서 '챌린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한국정보보호학회 원유재 회장(왼쪽부터), 안랩 ASEC 김준석 주임, 김승학 주임, 이명수 수석, 정현우 연구원 (사진제공=안랩)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이 17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3(Digital Forensic Challenge 2023, 이하 ‘DFC 2023’)’ 시상식에서 '챌린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SEC은 악성코드 분석가 및 보안 전문가로 구성되어 빠르고 정확한 위협 정보와 최신 위협 대응 방안을 제공하는 안랩의 보안 대응조직이다.

‘디지털포렌식 챌린지’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2018년부터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디지털포렌식 관련 국제 규모의 경진대회이다. 올해 ‘DFC 2023’은 국내 311개 팀(564명), 해외 129개 팀(163명) 등 총 440개 팀 727명이 ‘챌린지’ 분야에, 총 8개 팀이 ‘기술공모’ 분야에 참가했다.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경진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달 17일 성남 밀리토리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 ‘챌린지’ 분야에 ‘A-First’팀으로 참가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소속 이명수 수석, 김준석 주임, 김승학 주임, 정현우 연구원 등 4인(이름 직급순)은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ASEC 소속 팀원들은 대회에서 분석(침해사고, 윈도우 및 모바일 악성코드, 네트워크 패킷), 암호 해독, 파일 복구(파일시스템, 영상, 오디오) 등 디지털포렌식 분야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기술적 해결 역량을 입증했다.

이명수 안랩 ASEC 수석은 “지난 5개월간 DFC 2023 대회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내며 안랩 ASEC 분석가들의 분석 역량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위협 분석 조직으로 성장하는 ASEC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9,000
    • -0.67%
    • 이더리움
    • 4,06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1.32%
    • 리플
    • 4,114
    • -1.53%
    • 솔라나
    • 288,000
    • -1.94%
    • 에이다
    • 1,167
    • -1.52%
    • 이오스
    • 957
    • -2.84%
    • 트론
    • 366
    • +2.81%
    • 스텔라루멘
    • 521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1.09%
    • 체인링크
    • 28,530
    • -0.07%
    • 샌드박스
    • 597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