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생계형 적합업종 상생 노력에 ‘중기부장관상’

입력 2023-11-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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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생계형 적합업종 체계적 관리·제도 발전 공로 인정

▲13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최석중 CJ프레시웨이 경영지원담당(오른쪽)과 정기환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13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최석중 CJ프레시웨이 경영지원담당(오른쪽)과 정기환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생계형 적합업종 상생노력 우수 유공 포상’에서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식품 제조업 등 특정 업종(11개)과 품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CJ프레시웨이가 두부·장류·면류·떡류 제조업 등 8개의 생계형 적합업종을 내부 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J프레시웨이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전담 조직을 두고, 상품·영업·물류 등 식자재 유통 밸류체인과 연계한 내부통제와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상시 운영해오고 있다. 또 생계형 적합업종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와 상생 협력 인식 제고를 위해 뉴스레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임직원,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내부통제, 모니터링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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