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영상 유포’ 황의조, 피의자로 전환…협박범은 구속

입력 2023-11-20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의조 (뉴시스)
▲황의조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불법촬영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황 씨의 사생활 폭로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협박범은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0일 자신과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을이용한촬영)로 황 씨를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찰은 최근 황 씨를 협박하고 관련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황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던 여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황 씨에게 유포된 영상을 동의를 받고 촬영했는지 등을 추궁했고, 황 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앞서 6월 A 씨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 씨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황 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도 공유했다.

이에 황 씨 측은 황 씨가 그리스 소속팀 숙소에서 생활하던 지난해 11월 4일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이후 ‘(사진을) 유포하겠다’라는 협박 메시지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황 씨는 A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황 씨는 자필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에게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87,000
    • +9.33%
    • 이더리움
    • 3,079,000
    • +8.99%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6.72%
    • 리플
    • 2,197
    • +16.49%
    • 솔라나
    • 130,700
    • +14.35%
    • 에이다
    • 409
    • +10.84%
    • 트론
    • 408
    • +1.75%
    • 스텔라루멘
    • 242
    • +7.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18.55%
    • 체인링크
    • 13,250
    • +10.79%
    • 샌드박스
    • 129
    • +1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