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세븐라인랩스’와 파트너십 체결…“웹3 게임 토너먼트로 생태계 확장”

입력 2023-11-2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웹3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 운영 ‘세븐라인랩스’
네오핀ㆍ세븐라인랩스 협력 통해 웹3 게임 시장 활성화 나선다

▲네오핀이 웹3 이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를 운영하는 '세븐라인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제공=네오핀)
▲네오핀이 웹3 이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를 운영하는 '세븐라인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제공=네오핀)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이 블록체인기업 세븐라인랩스와 웹3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븐라인랩스는 웹3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를 운영 중이다. 미라클 플레이는 API를 통해 모바일, PC, 콘솔, 웹3 게임의 토너먼트를 블록체인 상에서 개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첫 네트워크로 폴리곤을 지원,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오픈베타도 진행 중이다. 향후 아발란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오아시스, 솔라나, 클레이튼 등 이더리움가상머신(EVM)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각 메인넷을 하나의 진영으로 지정해 메인넷 간 대규모 토너먼트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핀과 세븐라인랩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게임 생태계 활성화와 상호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네오핀의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웹3 게임을 미라클 플레이를 통해 선보이고, 세븐라인랩스의 파트너사를 네오핀 생태계에 편입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양사 디파이 플랫폼에서 네오핀 토큰($NPT)와 미라클 플레이 토큰($MPT)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게임 파트너사 유치, 상호 이용자 확보, 웹3 게임 생태계 활성화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됐다”며 “웹3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네오핀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 세븐라인랩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두 업체가 가진 역량을 통해 획기적으로 웹3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네오핀의 게임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미라클 플레이의 공정하고 투명한 토너먼트 환경을 바탕으로 웹 3.0 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0,000
    • -0.94%
    • 이더리움
    • 4,624,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
    • 리플
    • 2,243
    • +21.84%
    • 솔라나
    • 354,300
    • -1.36%
    • 에이다
    • 1,585
    • +33.19%
    • 이오스
    • 1,120
    • +18.9%
    • 트론
    • 286
    • +3.25%
    • 스텔라루멘
    • 643
    • +6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1.37%
    • 체인링크
    • 23,570
    • +12.67%
    • 샌드박스
    • 537
    • +1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