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여성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

입력 2009-05-27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문기사 사전 통보, ‘행복코디’ 제도 지방 확대

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27일, 통신서비스 설치를 신청한 고객이 가입 서비스 상세 내역과 방문하기로 한 설치 기사의 얼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행복메시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 내 ‘신청현황 조회’에서 간단한 인증을 거친 후 가입 상품, 약정 기간, 가입 사은품 등의 가입 세부내역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정에 방문 예정인 행복기사와 행복코디의 사진도 미리 확인이 가능해,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행복코디’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다음달부터 현재 제공 중인 일부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등 지방 대도시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행복코디는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 등 통신 서비스 이용을 위해 행복기사(개통/장애 처리기사)가 고객 가정 방문 시 여성 상담원이 동행함으로써 주부 등 여성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SK브로드밴드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SK브로드밴드 안승윤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여성 행복코디를 도입한 데 이어 고객이 미리 신청내역과 개통 기사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행복메시지’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기존 고객가치(CV) 활동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모든 회사 경영 활동을 고객 편의 관점에서 추진하는 고객인지가치(CPV)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2기 무역전쟁 시작됐다...“삼성 등 압박·미국도 다친다”
  • "이 감성 못 잃어"…젠지 선택받은 브랜드들의 정체 [솔드아웃]
  • '나솔사계' 미스터 박, 환승이별 의혹 부인…"여자친구 잘못 없어, 나만 조롱해"
  • 카나나 공개 앞둔 카카오, AI 늦깎이 꼬리표 뗄까
  • 트럼프 열기 식어…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 30%↓
  • 단독 이커머스 1위 쿠팡, 연 1조 ‘테이블오더’ 시장 출사표
  • SK하이닉스 시총 16조 증발…딥시크 충격 언제까지
  • 커지는 딥시크發 ‘엔비디아’ 회의론…韓 AI 팹리스에도 기회 열리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5,248,000
    • -1.13%
    • 이더리움
    • 4,837,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4.01%
    • 리플
    • 4,429
    • -3.53%
    • 솔라나
    • 332,700
    • -4.97%
    • 에이다
    • 1,373
    • -3.85%
    • 이오스
    • 1,121
    • -9.38%
    • 트론
    • 376
    • -3.59%
    • 스텔라루멘
    • 602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100
    • -5.07%
    • 체인링크
    • 35,000
    • -7.51%
    • 샌드박스
    • 736
    • -7.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