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듬지팜, 사우디 18만 평 등 450조 원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겨냥 부각에 강세

입력 2023-11-21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듬지팜이 스마트팜 전문 시공사 ‘우듬지 E&C’를 설립, 국내외 스마트팜 시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18만 평 등 450조원에 달하는 전세계 스마트팜 시장을 겨냥한 본격 수출에 나선다는 목표다.

21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우듬지팜은 전 거래일 대비 18.58% 오른 30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우듬지팜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되는 우듬지E&C는 우듬지팜의 반밀폐형 유리온실 설계·시공 기술력을 이식받아 네옴시티로 주목받고 있는 사우디 현지에 첨단 국내 애그테크 기술을 전수하고, UAE 등 중동과 미국, 네덜란드 등 글로벌 스마트팜 영역을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듬지팜은 지난 4월 국내 15만 평, 해외 8,9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환경제어기업 신한에이텍, 스마트팜 온실 시공 전문기업 광진기업과 함께 K-스마트팜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우듬지팜 관계자는 "스마트팜 시공 및 AI기반 종합 농기자재 설비 전문 기업 '우듬지 E&C'를 설립함에 따라 식량산업 수직계열화가 진행됐다"며 "우듬지 E&C가 시공한 스마트팜을 속도감 있게 확장시켜 국내외 선진 농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호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6] 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00,000
    • +1.38%
    • 이더리움
    • 4,423,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11.34%
    • 리플
    • 2,777
    • +1.54%
    • 솔라나
    • 185,500
    • +1.37%
    • 에이다
    • 546
    • +1.3%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19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00
    • +3.03%
    • 체인링크
    • 18,480
    • +2.5%
    • 샌드박스
    • 173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