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뉴리치’ 시장 선도할 ‘영 PB’ 2기 선발

입력 2023-11-22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신한은행 ‘YOUNG PB’ 2기 임명식에서 신한은행 WM사업본부 문진규 본부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PWM영업본부 류정희 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선발된 직원들과 임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신한은행 ‘YOUNG PB’ 2기 임명식에서 신한은행 WM사업본부 문진규 본부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PWM영업본부 류정희 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선발된 직원들과 임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뉴리치’ 고객들과 트렌드 공유하며 특성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뉴리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당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YOUNG(영) PB’ 2기를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리치는 단순히 나이가 젊은 고액자산가가 아닌 스타트업 경영이나 자본시장 참여를 통해 부를 축적한 젊은 자산가를 의미한다.

영 PB는 신한은행이 ‘뉴리치’ 고객들과 비슷한 관점에서 트렌드를 공유하며 각고객의 성향에 맞춰 특성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신한은행은 작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자산관리 전문가 역할을 희망하는 젊은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90년대생 대리급 직원 포함 총 3명의 영 PB를 선발했다.

영 PB들은 PIB센터 또는 규모가 큰 PWM센터에 배치돼 뉴리치 고객을 전담관리 할 예정이다. 이들은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종합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6,000
    • -0.29%
    • 이더리움
    • 4,780,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85%
    • 리플
    • 2,073
    • +3.49%
    • 솔라나
    • 350,500
    • -0.65%
    • 에이다
    • 1,460
    • +0.41%
    • 이오스
    • 1,166
    • -7.83%
    • 트론
    • 290
    • -2.68%
    • 스텔라루멘
    • 745
    • -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53%
    • 체인링크
    • 25,610
    • +6.27%
    • 샌드박스
    • 1,066
    • +2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