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에피소드', 마콤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입력 2023-11-22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콤 어워드 2023 ‘리서치스터디’ 부문에서 플래티넘 상을 수상한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 (자료제공=SK디앤디)
▲마콤 어워드 2023 ‘리서치스터디’ 부문에서 플래티넘 상을 수상한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 (자료제공=SK디앤디)

SK디앤디(SK D&D)는 ‘2023(2023 MarCom Awards)’에서 ’리서치·스터디(Research/Study)’ 부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콤 어워드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협회(AMCP)’가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광고, 홍보, 프로모션 등의 작품을 평가해 시상하는 광고제로, 2004년 창립이래 매년 약 6500여 개의 인쇄 및 디지털 작품이 출품되며,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우수성을 가리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어워드다.

먼저 에피소드는 리서치·스터디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출품작에 부여되는 ‘플래티넘 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 에피소드는 WCM과 함께 5개국(한국, 일본, 스페인, 필리핀, 호주)의 코리빙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올해 2월 글로벌 코리빙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해 △코리빙에 대한 인식 △만족도 △지속가능성에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WCM은 월드 와이드 코리빙 멤버십(WCM, World Wide Coliving Membership)으로, 에피소드가 전 세계 코리빙 기업 간 교류를 바탕으로 주거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 현재 7개국 7개 코리빙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는 ‘골드 상(Gold Award)’을 수상했다. △플리마켓, 강연, 음악 공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용 공간 제공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도시 내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운영 등 입주민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피소드만의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경험을 전달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디앤디 관계자는 "코리빙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고객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에피소드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피소드는 지난해 마콤 어워드에서 ‘통합 마케팅’ 및 ‘협업’ 2개 부문 ‘플래티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케팅 분야 수상 외에도 공간 디자인 등 지속 가능한 삶을 구현하는 다양한 범위에서 전세계 유명 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제3회 유럽 코리빙 어워드 ‘영향력 및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주거용 인테리어-인테리어 건축’ 부문 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2 ‘공간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 등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55,000
    • -0.44%
    • 이더리움
    • 4,668,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7%
    • 리플
    • 2,010
    • -0.05%
    • 솔라나
    • 349,500
    • -1.13%
    • 에이다
    • 1,438
    • -2.04%
    • 이오스
    • 1,145
    • -2.8%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3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3.73%
    • 체인링크
    • 25,000
    • +2.5%
    • 샌드박스
    • 1,095
    • +3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