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연세의료원과 오가노이드 뱅킹 확장 위해 맞손

입력 2023-11-22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그래디언트)
(사진제공=그래디언트)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주요 병원들과 공동연구를 확대시키며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그래디언트의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연세의료원과 폐암, 췌장암, 난소암 인체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이하 PDO) 공배양과 면역항암제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연세의료원은 유전자 변이 암조직과 정상조직으로부터 오가노이드 공배양 시스템을 수립하고, 환자별 유전자 특성과 치료 이력 등이 구분된 PDO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데이터베이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2019년 폐암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로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팀과 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후속 계약을 통해 폐암뿐만 아니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팀 및 산부인과 남은지 교수팀과 함께 췌장암, 난소암 분야 등으로 전문영역을 넓히게 된다.

이진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대표는 "자사는 연세의료원 등 국내외 주요 기관들과 협력해 세계 최대 규모의 PDO 뱅킹을 수립하고, 이를 활용한 AI 기반 항암 타깃 발굴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며 "이번 계약은 자사 플랫폼의 적응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2025년 중반까지 800여 종 이상의 PDO 공배양 뱅킹 구축을 목표로 암 오가노이드 플랫폼의 초격차를 벌려간다는 계획이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PDO 뱅킹은 AI 기술과 접목되어 신규 항암 타깃 발굴 및 신약개발 사업에 활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43,000
    • -5.11%
    • 이더리움
    • 2,652,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4.66%
    • 리플
    • 2,992
    • -6.88%
    • 솔라나
    • 169,800
    • -12.38%
    • 에이다
    • 936
    • -8.68%
    • 이오스
    • 1,225
    • -0.33%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32%
    • 체인링크
    • 18,610
    • -10.96%
    • 샌드박스
    • 385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