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지속가능경영 위한 ESG위원회 출범

입력 2023-11-22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종로구 새문안로 흥국화재 본사에서 열린 'ESG위원회' 출범식에서 ESG위원회 위원인 신건철 사외이사, 임규준 대표이사, 이병국 사외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종로구 새문안로 흥국화재 본사에서 열린 'ESG위원회' 출범식에서 ESG위원회 위원인 신건철 사외이사, 임규준 대표이사, 이병국 사외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출범한 흥국화재 ‘ESG위원회’는 임규준 대표이사, 이병국 사외이사, 신건철 사외이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전략 및 정책 수립,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관리 및 감독 등 ESG 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흥국화재는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하에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집중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위원회 신설은 전사적 차원에서 ESG 경영을 본격화하는 첫 걸음“이라며 “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45,000
    • +3.47%
    • 이더리움
    • 2,830,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0.41%
    • 리플
    • 3,528
    • +5.6%
    • 솔라나
    • 196,800
    • +7.36%
    • 에이다
    • 1,097
    • +5.58%
    • 이오스
    • 743
    • +0.81%
    • 트론
    • 331
    • -0.9%
    • 스텔라루멘
    • 410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0.89%
    • 체인링크
    • 20,390
    • +5.16%
    • 샌드박스
    • 419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