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운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본부장과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가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이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에 있는 본사에서 ‘제 31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31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석원 동성제약 대외협력 이사와 최운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성제약은 도움이 필요한 우수 인재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장학금(1600만 원)과 건강기능식품인 DS바이오 제품을 후원물품(7000만 원 상당)을 함께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31년 차로 학습 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전달되고 있다. 올해까지 총 496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됐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단편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 아닌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학생들을 오랫동안 지원할 수 있도록 동성제약 임직원 모두 힘내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