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매수세 둔화되며 하락 전환

입력 2009-05-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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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이 여전히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매수폭이 둔화되면서 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27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20포인트(-0.04%) 하락한 536.34를 기록중이다.

미국증시 상승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한 때 54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순매도를 이어가는 데다 매수여력이 부족한 탓에 지수가 다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이날 북한 측이 우리 정부의 PSI 전면 참여에 대해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이 시각 개인과 기관은 35억원, 2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인터넷(3.46%)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디지털컨텐츠(-2.98%)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4.89%)과 소디프신소재(3.46%)가 3~4%의 오름세를 나타내며 두각을 나타내는 반면, 평산(-4.04%)과 태광(-3.88%), 태웅(-3.94%) 등은 시장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17종목 등 413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4종목을 더한 529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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