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연중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

입력 2023-11-27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17일 HDC그룹사 임직원과 함께 서울 용산구 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17일 HDC그룹사 임직원과 함께 서울 용산구 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소외이웃 월동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층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연합봉사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도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환 HDC현대산업개발 매니저는 “ESG 담당자로서 용산지역 소외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특히 맛까지 제대로 챙긴 봉사활동으로 소소한 기쁨을 더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는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쌀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쪽방촌 냉장고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노인의 날 물품 지원 △용산드래곤즈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을 했다.

전국적으로는 △환경의 날 맞이 광주 나무 심기 △광주지역 생명 팔찌와 소방용품 지원 △논산 지역 소외이웃 생활지원 △심포니 작은 도서관 지원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과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재난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진행해 온 반포 한강공원 줍깅 봉사, 이촌 일대 한강 가꾸기 봉사,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 등 본부별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으로 다음 달에는 겨울나기 연탄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관세전쟁에 내수부진 장기화까지...韓경제 짓누른 'R의 공포'
  • 대법, ‘이재명 사건’ 직접 결론낼까…최근 파기자판율 0% 가까워
  • 금요일 조기 퇴근, 진짜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미국 경영진 체감경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줄줄이 전망 하향 조정
  • "마라톤 뛰러 미국 간다"…러너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해외 마라톤 대회는 [데이터클립]
  • “군 간부입니다” 믿었다가…진화된 ‘조직적 노쇼’에 당했다 [해시태그]
  • 국민의힘 4강 ‘토론 대진표' 확정...한동훈-홍준표 3시간 끝장 토론
  • ‘입시비리’ 조민, 2심도 벌금 1000만 원...법원 “원심판단 정당”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49%
    • 이더리움
    • 2,576,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0.87%
    • 리플
    • 3,181
    • -0.13%
    • 솔라나
    • 216,300
    • +1.6%
    • 에이다
    • 999
    • +3.42%
    • 이오스
    • 967
    • +0.94%
    • 트론
    • 354
    • -0.28%
    • 스텔라루멘
    • 383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150
    • -0.09%
    • 체인링크
    • 21,540
    • +6.85%
    • 샌드박스
    • 426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