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안산 데이터센터ㆍ서울아레나 건설 비리 내부 감사 착수

입력 2023-11-28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가 안산 데이터센터(IDC)와 서울아레나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비리 제보를 접수해 내부 감사 중이다.

28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에 준공한 첫 자체 데이터센터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과 2025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준공 예정인 K팝 공연장과 극장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서울아레나’의 공사 업체 선정에 대한 비리 제보를 접수하고, 회사 차원에서 사실관계 파악과 내부 감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해당 건은 회사 차원에서 사실 관계 파악과 내부적인 전면 감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보는 카카오가 투명하게 공개 입찰을 거치지 않고, 특정 업체와 수의 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모 대기업 계열사에 몰아줬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경우 총 3곳의 건설사가 참여하는 공개 입찰을 거쳐 시공사를 선정했다”며 “서울아레나의 공사 업체 선정 방식과 관련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공사 금액은 총 4249억 원 규모로, 건설사와 계약한 건축·토목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436억 원이다. 서울아레나 건축비는 약 3008억 원이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노동조합은 29일 경영진에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2] 영업실적등에대한전망(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89,000
    • +4.87%
    • 이더리움
    • 3,060,000
    • +6.73%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9.53%
    • 리플
    • 2,137
    • +6.69%
    • 솔라나
    • 126,700
    • +8.76%
    • 에이다
    • 410
    • +6.49%
    • 트론
    • 416
    • +1.96%
    • 스텔라루멘
    • 250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60
    • +8.66%
    • 체인링크
    • 13,190
    • +6.46%
    • 샌드박스
    • 131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