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 내달 4일 정당계약 실시

입력 2023-11-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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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 투시도(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 투시도(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송파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2월 4일~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강남권임에도 주변 비슷한 입지와 규모를 갖춘 신축 단지와 비교해 볼 때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진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송파구에 위치한 ‘헬리오시티(2018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49㎡는 올해 9월 14억4500만 원에 매매 거래됐으며, 같은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2022년 1월 입주)’ 전용면적 59㎡는 같은 달 11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여기에 지난1∙3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 지역이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게 된 만큼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서 희소성도 갖췄다.

인근 수서역세권, 복정역세권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약 38만㎡ 면적을 주거, 업무, 유통시설을 갖춘 복합도시로 바꾸는 사업이다.

이 밖에 단지 인근에 지난해 말 착공한 위례 트램을 비롯해 위례신사선,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안)이 생기면 교통 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문정동 일대 정비사업 중 가장 먼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강남3구의 새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실제로 단지는 잠실권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가락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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