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중국 와이플러스(Y+) 요가센터와 손잡고, 이달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한 달간 상해 5개 지점에서 요가클래스 및 ‘에너지 채소·과일 바’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이플러스 요가센터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중국 요가 전문 브랜드로 현지에서 최고의 요가원으로 선정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휴롬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와이플러스 요가센터와 협업해 ‘채소·과일과 함께하는 요가의 달’을 주제로 체험 마케팅을 기획했다.
휴롬은 이 기간 디톡스, 에너지, 신체 균형 등 다양한 주제를 요가클래스를 진행한다. 센터 내 ‘에너지 채소·과일 바’를 조성해 매일 2시간씩 착즙 주스를 제공한다. 착즙 주스는 요가클래스 특징과 어울리는 채소·과일로 제공된다.
1회차와 3회차 요가클래스는 근력 운동과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를 진행한다. 휴롬은 이에 맞춰 셀러리, 오이, 케일, 포도를 착즙해 수분 및 에너지를 주는 착즙주스를 제공한다. 2회차 요가클래스에서는 35~38도의 고온의 스튜디오에서 소화기 자극에 도움을 주고 몸의 해독, 정화를 촉진해주는 ‘디톡스 플로우’를 진행한다. 이때에는 양배추, 당근, 사과를 착즙한 주스를 제공한다. 4회차는 신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쉐이핑 요가’, 5회차에는 몸의 균형을 맞추는 ‘하타요가’가 각각 진행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앞으로도 전세계 더 많은 접점에서 휴롬의 핵심 가치인 ‘건강’을 확산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롬은 지난 9월부터 중국 ABC쿠킹스튜디오와 함께 채소·과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