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GHA인증 2연속 획득…세계 수준 국제진료 역량 입증

입력 2023-11-30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국내 최초 인증 이후 2연속 인증 성공, 최고등급 받으며 역량 향상

▲분당서울대병원 전경 (사진제공=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전경 (사진제공=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은 국제진료 인증기관인 GHA(Global Health Accreditation)로부터 2번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GHA 국제진료 인증은 다른 국가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글로벌 의료관광객들이 국가 및 의료기관 선택 시 참고하는 주요 인증이다. 세계적 의료관광기관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태국 범룽랏병원(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 등에서도 해당 인증을 부여받은 바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분당서울대병원이 최초(아시아 세 번째)로 GHA 인증 획득에 성공하며 국제진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올해는 2019년보다 높은 최고등급 ‘Accreditation with Excellence’ 인증을 획득하며 한층 성장한 국제진료 역량을 확인받게 됐다. 이번 2연속 인증 및 최고등급 인증 역시 국내 최초 기록이다.

인증을 위해 GHA 위원 2명이 분당서울대병원을 직접 방문,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료·안전·의료 질 지표 전반을 점검하고 △숙박 △교통 △통번역 △문화적 지원 △식사 △종교 등 외국인 환자에 친화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했다.

그 결과, 54개의 일반지표 중 52개, 21개의 주요지표 전부 ‘완전 충족(full compliance)’을 받았으며, 특히 △영어·아랍어·러시아어 등을 강화한 외국인 친화적인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스마트베드를 통한 외국인 원격상담 시스템 구축 △환자 중심의 브리핑 강화 등 부문에서 차별화된 역량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성희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이번 GHA 2연속 인증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방문한 환자들이 마치 모국에 온 것 같은 편안함 속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국제진료 환경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0,000
    • +0.48%
    • 이더리움
    • 2,99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774,500
    • +1.91%
    • 리플
    • 2,108
    • +3.13%
    • 솔라나
    • 125,100
    • +1.38%
    • 에이다
    • 392
    • +1.55%
    • 트론
    • 410
    • -0.49%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2.77%
    • 체인링크
    • 12,670
    • +0.32%
    • 샌드박스
    • 12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