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호텔 브랜드명 일원화한다

입력 2023-11-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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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앳으로 통합…뒤에는 지역명 붙여

▲아난티 호텔 브랜드. (사진제공=아난티)
▲아난티 호텔 브랜드. (사진제공=아난티)

아난티가 운영 중인 3개의 호텔 브랜드명을 ‘아난티 앳’(ananti at)에 지역명을 더한 형태로 통합한다.

30일 아난티에 따르면 아난티 힐튼 부산은 12월 31일부로 힐튼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아난티 앳 부산 코브로 명칭을 변경한다. 아난티 앳이라는 호텔 통합 브랜드명에 호텔이 위치한 지역명과 호텔이 위치해 있는 플랫폼(리조트)명을 덧붙였다.

빌라쥬 드 아난티 내에 위치한 호텔 아난티 앳 부산은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로 변경된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난티 앳 강남은 명칭 변경 없이 동일하게 사용된다. 아난티의 통합 호텔명은 내년 1월 1일부터 일괄 적용된다.

브랜드명 통합은 아난티 호텔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전략적이고 통일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독창적인 호텔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난티는 호텔명 통합을 시작으로 아난티만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철학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다양한 영상 콘텐츠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난티 호텔이 선사하는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또 자체 운영중인 리워드 포인트 ‘림(RIM)’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강력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호텔을 비롯해 아난티가 운영 중인 모든 시설과 온라인 몰에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을 림(RIM)으로 적립시켜준다. 모아진 림(RIM)으로는 기존의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이고 강력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난티는 한국에 방문하는 해외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활동도 전개한다. 외국인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 및 예약 사이트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다국어버전으로 개편·확장한다. 아난티 호텔은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아난티 앳 강남의 외국인 투숙객 비율은 평균 50%에 달한다.

이외에도 아난티는 호텔 간의 시너지 극대화 및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개별 호텔 및 큐브(호텔 내 부대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만규 아난티 대표이사는 “아난티 호텔명의 일원화는 단순한 브랜드명 통합이 아닌 아난티 호텔만이 보유하고 있는 독창적 콘텐츠를 더욱 전략적으로 선보이며 아난티의 역량과 가치를 증명해 보이고자 하기 위함”이라며 “아난티만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창적 경험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호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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