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中企 R&D 기획역량 강화 지원

입력 2009-05-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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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소기업이 사업성이 떨어지는 기술을 개발해 비용과 시간을 날리는 일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28일, 지난해 7월 발표한 ‘중소기업 R&D 정책 개편방안’에 의거 ‘기획 → R&D → 사업화’로 이어지는 R&D 3단계 중 기획 부분에 대한 집중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R&D에 성공한 중소기업이 정작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는 실패하는 이유가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고려해 기획하는 능력이 취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중소기업이 R&D에 착수하기에 앞서, 시장전망과 사업성이 높은 알짜배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기획단계에 필요한 제품 및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지원 내용은 ▲기획단계 평가 및 연계지원을 대폭 확대한 신기술타당성평가 ▲중소기업의 자체 R&D기획역량 강화를 위한 업종별 과제발굴연구회 발굴ㆍ운영 ▲개발한 R&D 과제의 활용 및 연계과제 도출을 위한 제품ㆍ기술지도 구축 등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원정책과 더불어 기술혁신촉진 5개년 계획에도 R&D 기획단계 강화전략을 반영하는 등 중ㆍ장기적으로도 중소기업의 자체 기획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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