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내달 1일 신한카드 및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총 5종의 대우증권CMA 신용카드를 출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대우증권CMA 신용카드 5종은 '신한Lady카드', '신한Bigplus카드', '신한4050카드' 등 신한카드 3종과 '현대M카드', '현대R10카드' 등 현대카드 2종으로, 향후 다양한 종류의 신용카드로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증권CMA 신용카드는 최대 연 2.8%의 금리와 수시입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 등 CMA의 장점과 결제기능을 비롯한 포인트 적립 및 각종 할인혜택 등 신용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이다.
또한, 대우증권은 이번 대우증권CMA 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우증권CMA 신한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김연아 에어컨(1명), 아이팟 터치(5명), 공연문화상품권(50명), SK상품권(300명) 등을 제공하고 대우증권CMA 현대카드 가입고객의 경우 10만원 이상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캐쉬백(1명), 제주 해비치호텔 2박3일 숙박권(4명), 현대 Gift카드 10만원권(20명), 1만 포인트 적립(300명) 등을 제공한다.
한편, 대우증권은 기존 및 신규 CMA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오는 7월24일 내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투어 경기관람권(2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우증권CMA 신용카드는 기존 CMA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며 대우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