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1일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유저 경험(UX)을 대폭 개선해 편의성과 빠른 주문 처리가 강점인 고객 지향적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모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알파증권’ 모드는 기존의 일반·심플 모드와는 달리 국내주식, 해외주식, 채권 시세를 홈 화면에 함께 배치해 주문까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금리 상승으로 채권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 성향에 맞춰 강화된 채권 정보를 제공한다.
채권의 예상수익이나 채권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고, 상품 확인 중 바로 ‘디지털PB’에게 투자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다.
DB금융투자는 이번 알파증권 모드를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주식, 채권 등을 매수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권을 출시하고, ‘더블’이라는 이름의 서비스와 혜택이 포함된 화면을 추가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