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판매하는 로얄살루트 한정판 제품. (사진제공=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로얄살루트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즘은 로얄살루트와 손잡고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패션 에디션 2’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로얄살루트는 영국 패션계의 유명한 스타인 리차드 퀸과 협업해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패션 에디션 2’ 한정판 상품을 출시했다. 국내 로컬에서 판매되는 디자인과는 다른 면세 한정 디자인을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 상품 전시 팝업은 이달 한 달 간 진행되며, 팝업 기간 동안 로얄살루트 행사품목 대상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얄살루트 여권케이스, 스티커, 쇼핑백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증가하는 위스키 인기에 맞춰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속적으로 위스키 브랜드들과 협업해 팝업 매장과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주류 상품 강화에 힘쓰고 있다.
8월에는 헤네시의 농구 컨셉 이색 팝업 매장을 선보였고, 9월에는 모엣헤네시의 아드벡과 헤네시의 한정판 상품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판매했다. 10월부터는 발베니 60년 기념 체험형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전세계 면세점에 단 4병만 출시된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