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일본 거래액 사상 최대…올해 1000억엔 돌파

입력 2023-12-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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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플랫폼인 '라인망가'와 '이북재팬' 통합 거래액이 11개월 만에 사상 최초로 1000억엔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플랫폼인 '라인망가'와 '이북재팬' 통합 거래액이 11개월 만에 사상 최초로 1000억엔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은 일본 거래액이 11개월 만에 1000억 엔(8,7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라인망가’와 ‘이북재팬’ 플랫폼 거래액을 합산한 수치로 일본에서 연간 거래액이 1000억 엔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인망가 오리지널 웹툰의 인기가 확대되고 이북재팬이 작품 프로모션을 강화한 결과다.

라인망가는 웹툰 ‘입학용병(글/그림: YC/락현)’이 월간 거래액 1억8천만엔(16억원)을 돌파하며 라인망가 단일 작품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재혼 황후(글/그림/원작: 히어리/숨풀/알파타르트)’, ‘약탈 신부(글·그림/원작: 팀 카푸치노/강희자매)’ 등 월 거래액 1억 엔(8억 7천만 원)을 상회하는 히트작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고성장했다. 이북재팬은 일본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페이(PayPay)와 제휴를 비롯해 작품 프모로션을 강화하며 견고한 성장을 지속했다.

라인망가를 운영하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LINE Digital Frontier)’ 김신배 최고성장책임자(CGO, Chief Growth Officer)는 “라인망가와 이북재팬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작품을 제공하는 한편 재능 있는 현지 작가들을 발굴해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는 라인망가와 이북재팬 플랫폼을 통해 2,000만 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MAU)를 확보하며 일본 대표 디지털 만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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