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은행권 M&A기대감에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2시51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일대비 790원 오른 9030원, 하나금융은 1550원 상승한 2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기업은행과 우리금융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은 1300원(3.15%) 하락한 4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KB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설 또는 하나금융 인수설 등이 나오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안으로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풀이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