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공익사단법인 정,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입력 2023-12-04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전원마을에 연탄 1만여 장 기부
2010년 시작해 누적 총 34만8000장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이달 2일 전원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고영한(왼쪽부터)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과 법무법인 바른의 박재필 대표 변호사, 김용균 변호사 등 임직원들이 서울시 전원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법무법인(유한) 바른)
▲ 고영한(왼쪽부터)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과 법무법인 바른의 박재필 대표 변호사, 김용균 변호사 등 임직원들이 서울시 전원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법무법인(유한) 바른)

이번 자원봉사에는 바른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1764장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을 1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바른은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른과 정이 그동안 후원한 연탄은 총 34만8000장에 이른다.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으로 서민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바른과 정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12,000
    • +2.1%
    • 이더리움
    • 2,820,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0.56%
    • 리플
    • 3,195
    • +0.5%
    • 솔라나
    • 193,600
    • +2.06%
    • 에이다
    • 1,021
    • +0.49%
    • 이오스
    • 1,237
    • +19.63%
    • 트론
    • 351
    • +0.29%
    • 스텔라루멘
    • 404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710
    • -1.2%
    • 체인링크
    • 20,720
    • -2.17%
    • 샌드박스
    • 409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