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론칭 5년 고객 만족도 99%…인기 차종 555만원 할인 이벤트도

입력 2023-12-05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오토플러스)
(사진제공=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는 직영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론칭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를 총망라한 ‘5주년 결산 리포트’를 공개하고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본카는 자동차 유통·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2018년 국내 시장에 선보인 직영 중고차 브랜드다. 리본카는 ‘중고차, 시스템으로 바로잡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년간 혁신을 선도해 왔다.

리본카는 언제, 어디서 수리되었는지 알 수 없는 중고차 시장의 불투명함을 타파하기 위해 2017년 축구장 2.5배 크기의 직영 상품화센터 ATC(Autoplus Trust Center)를 개관하고 연간 1만 대의 직영 중고차를 생산해 왔다. 특히 ATC는 세계적 품질인증기관 독일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중고차 부문 최초로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7년에는 중고차의 투명한 진단을 위해 260가지 차량 품질 진단 과정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60여 페이지에 달하는 차량 진단 결과를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왔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차량 실내 냄새를 등급화해 보이지 않는 냄새까지 케어했다.

또 2022년에는 업계 최장기간인 8일 안심 환불제를 도입해 고객 신뢰를 높여온 결과 리본카 구매 고객의 품질 만족도(NPS)는 98.5%에 달한다. 리본카는 2021년부터 자동차 전시장보다 생생하게 눈과 소리를 통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중고차 홈쇼핑 ‘리본카 쇼핑 라이브’를 시작해 현재 누적 조회 수 270만을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리본카는 12월에 ‘고객 감사제’와 ‘퀴즈 이벤트’ 등 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본카 프로모션 중 역대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제’에서는 최대 555만 원 할인된 가격에 인기 차종을 구매할 수 있다. ‘OX 퀴즈 이벤트’에서는 555명을 추첨해 상품권과 주유권 등 최대 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