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설 LS엠트론 대표 ‘특강 경영’

입력 2009-05-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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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심재설 대표의 ‘특강 경영’이 화제다.

LS엠트론은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두 21차에 걸쳐 충남 KPEC 혁신사관학교에서 진행된 TPS(Toyota Production System) 전사원 혁신 교육 과정에 심 대표가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참석해 CEO특강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21주 동안 심 대표는 매 주 월, 수요일에 안양 본사에서 충남으로 이동해 특강을 진행한 것이다. 모두 1500여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심 대표의 특강은 통상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는데, 언제나 심 대표는 원고 없이 강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대표는 CEO특강을 통해 ‘일상의 재발견’을 강조했다. “혁신은 어떤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업무에서 낭비를 제거하고 효율성을 배가시키는 것이 일상의 재발견”이라는 것이다.

사고의 전환을 통한 혁신 마인드를 주문한 셈이다. 또 심 대표는 “식스 시그마, VE(Value Engineering)활동, 3정 5S 등의 맞춤형 혁신활동들을 통해 연말까지 602억원을 절감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도 했다.

LS엠트론은 LS그룹의 지주회사 전환과 함께 기계, 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0월에 출범한 LS그룹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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