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전문장애서비스 ‘행복클리닉’ 운영

입력 2009-05-28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CPV 제고

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28일 서울 동작구 소재 동작정보센터에서 ‘행복클리닉’ 발대식을 갖고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행복클리닉은 ▲고난도 장애 ▲중복 발생 장애 ▲적기에 개통이 힘든 난 개통 ▲VIP 케어 등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개통ㆍ장애 상황 발생 시 원활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특별히 숙련된 행복기사가 출동하는 서비스다.

소속 행복기사들은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IPTV 등 모든 통신 서비스의 개통 및 장애를 직접 처리할 수 있고 가입자망 운영도 가능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됐다.

SK브로드밴드는 초기 행복기사 35명으로 ‘행복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인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 이주식 네트워크부문장은 “행복클리닉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행복기사들로 구성해 서비스 이용 시 어떠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라며 “고객이 편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인지가치(CPV)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62,000
    • -0.15%
    • 이더리움
    • 4,756,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4.12%
    • 리플
    • 668
    • -0.45%
    • 솔라나
    • 199,200
    • -0.4%
    • 에이다
    • 550
    • +1.48%
    • 이오스
    • 805
    • -3.25%
    • 트론
    • 177
    • +2.31%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2.65%
    • 체인링크
    • 19,290
    • -4.65%
    • 샌드박스
    • 467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