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동창회 학연’ 김대호 “연애 세포 제세동기로 방송 활용할 것”

입력 2023-12-06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솔로동창회 학연’캡처)
▲(출처=MBC‘솔로동창회 학연’캡처)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새로 시작하는 연애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애 의지를 불태웠다.

5일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에서 김대호는 “제가 연애를 안 한 지 7년이 넘었다. 연애 세포가 죽어있다”며 “연애 세포 제세동기로 (이 방송을)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MBC ‘솔로동창회 학연’은 학창시절 친구가 연인이 되는 솔로동창회 프로그램이다.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MC로는 이석훈, 권은비, 유병재, 이은지, 김대호가 참여한다.

앞서 비슷한 콘텐츠를 기획한 적 있다는 유병재는 출연자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설렘을 공유하며 “‘여보세요’ 이 말을 듣자마자 15살의 나로 돌아가는 느낌이더라”라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석훈도 2011년 한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를 만난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무래도 (제가)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를 만나지 않았냐. 그때 그 감정을 제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모임 첫날 솔로 동창회 참가자 8인의 동창 관계도가 공개된 가운데 첫사랑은 물론 전 연인, 짝사랑 상대 등 참가자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MBC‘솔로동창회 학연’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C들의 학창시절.(출처=MBC‘솔로동창회 학연 공식 홈페이지’)
▲MC들의 학창시절.(출처=MBC‘솔로동창회 학연 공식 홈페이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11,000
    • -2.53%
    • 이더리움
    • 4,643,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42%
    • 리플
    • 1,922
    • -4.99%
    • 솔라나
    • 322,000
    • -3.1%
    • 에이다
    • 1,315
    • -3.66%
    • 이오스
    • 1,096
    • -5.03%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0
    • -1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4.03%
    • 체인링크
    • 24,000
    • -3.34%
    • 샌드박스
    • 820
    • -1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